[한국]
전투식량이던 스팸, 한국이 소비량 세계 2위
2023.09.26 (화)
[한미 동맹 70년, 번영을 위한 동맹]
▲한국 스팸은 4㎣로 고기를 써는 미국과 달리 고기를 3㎣로 조각내 햄을 만든다. 1㎣ 차이지만 힘줄이나 연골 등을 더 섬세하게 제거할 수 있어 식감이 좋다. 육함량도 한국 스팸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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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리 그냥 넘어가지 마요”… 이 드라마 보고 대만서 90명이 ‘미투’ 고발
2023.06.18 (일)
넷플릭스 대만 드라마 ‘인선지인’
선거 캠프에서 벌어진 ‘성희롱’을 다룬 대만 드라마 ‘인선지인’은 실제 대만 사회 ‘미투 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드라마 ‘인선지인’ 페이스북“우리 그냥 넘어가지 마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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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 직원들만 사가던 빵··· 케이크 밀어내고 크리스마스 ‘주연’ 됐네
2022.12.17 (토)
MZ가 사랑하는 X-마스 빵 ‘슈톨렌’과 ‘파네토네’ 인기
직장인 박소영(31)씨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케이크 없이 보내기로 했다. 박씨의 선택은 독일 빵 ‘슈톨렌(stollen)’이다. 박씨는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할 때 이 빵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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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주병이 날아오기 전, ‘그녀’가 알아챌 수 있었던 이유는?
2022.04.02 (토)
朴 전 대통령 경호로 본 대통령 경호처의 세계
지난달 24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소주병이 날아들자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몸으로 에워싸며 엄호하고 있다. 말총머리를 한 여성 경호원(왼쪽에서 둘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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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무튼, 주말] ‘오겜’ 왈츠, 트럼펫, 총소리까지···· “입에 너무 잘 붙어 이틀 만에 끝냈죠”
2021.12.04 (토)
‘오징어 게임’ 커버 1억뷰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메이트리 멤버 김원종(왼쪽부터) 임수연 권영훈 강수경 장상인이 즉석에서 화음을 쌓았다. 리더 장상인은 “유튜브를 보면 일본어 댓글엔 ‘역시 일본인’, 중국어 댓글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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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88g 건우의 기적··· 숫자 뒤집으면 ‘팔팔이’라 용기 얻었다
2021.11.27 (토)
[아무튼, 주말-남정미 기자의 정말]
국내 가장 작은 아기 ‘조건우’ 살린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 김애란 교수지난 10월 5일 건우가 퇴원하고 처음으로 김애란 교수와 다시 만났다. 대기실에서 낯가림으로 맹렬하게 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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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월급 좀 더 받는다고 빌딩 못 사, 숨통 트이는 삶 살라”
2021.10.24 (일)
[아무튼, 주말] 책 ‘햇빛은 찬란하고···’ 6만부 돌파 MZ 멘토 된 ‘밀라논나’ 장명숙
이 할머니 심상치 않다. 중저가 브랜드 매장에 걸려 있는 옷 한 번만 보고도 단박에 어느 고급 브랜드를 따라 했는지 알아내더니, 유행 한참 지난 아웃렛에서도 보석 같은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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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얘들아, 언제든 편하게 밥 먹으러 와! 삼촌이 기다리고 있을게”
2021.06.20 (일)
[아무튼, 주말] 최근 2400호점 돌파한 ‘선한 영향력 가게'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진짜 파스타’를 운영하는 오인태 사장이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 가게에서는 아동 급식 카드를 가진 아이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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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해적들에게 한국선원 큰일 날뻔
2016.02.24 (수)
유조선 아프리카서 납치… 나이지리아 도움으로 풀려나
한국인 선원이 탄 한국 해운회사 소속 유조선이 아프리카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가 나이지리아 해군의 도움으로 풀려났다.<한국 선원이 탑승한 유조선 ´막시무스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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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해적들에게 한국선원 큰일 날뻔
2016.02.23 (화)
한국인 선원이 탄 한국 해운회사 소속 유조선이 아프리카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가 나이지리아 해군의 도움으로 풀려났다.나이지리아 해군은 지난 11일 아프리카 서부 기니만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인근 해상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된 유조선 막시무스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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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별 아니라지만…
2016.01.22 (금)
英, 난민에겐 빨간 대문집 제공… 덴마크, 급식에 돼지고기 의무화
영국의 한 도시에서 난민들에게 빨간 대문 집을 제공해 난민 거주지를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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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초로 신고한 단원高 학생·홀로 구조된 5세 소녀의 엄마, 결국 숨진 채로
2014.04.24 (목)
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자였던 안산 단원고 학생과, 네 식구 중 혼자 구조됐던 다섯 살 아이의 엄마가 잇따라 주검으로 발견됐다.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가장 먼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던 단원고 2학년 최모(17)군이 23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최군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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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뉴욕 맥도날드 갈등 봉합…20분 제한 폐지·피크시간 양보 합의
2014.01.20 (월)
인종·노인 차별 갈등으로까지 번질 뻔한 미국 맥도날드 사태가 봉합됐다.20일(이하 현지시간) 맥도날드 파슨스점과 한인사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양측이 매장 이용시간을 20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폐지하고 피크시간에는 오래 머물지 않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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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 2년째 감소, 중국인 유학생 폭증
2013.11.12 (화)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의 수가 2년 연속 감소한 반면, 중국인 유학생은 그 수가 폭증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 기관인 국제교육원(IIE)과 미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11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2~13학년도에 미국 대학에 재학(在學) 중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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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필리핀 신부에 “치매 어머니” 말하자...
2013.01.08 (화)
[다시, 가족이다] 결혼이주여성 정단아씨네"우리 집 행복 비결은 서로의 부족함 채워주는 것"아내 "치매 시어머니 모시겠다" - 요양원 있던 시어머니 데려와대·소변 받으며 2년간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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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명문대생, 제적사실 들킬까봐 자살
2012.12.04 (화)
서울의 명문 사립대생이 성적 때문에 제적을 당한 사실을 2년 동안 부모에게 숨겨오다 들킬 처지에 이르자 자살을 택했다.지난 1일 오후 1시쯤 서울 중구 주교동의 한 모텔 5층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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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두 집 살림' 하는 환경미화원
2012.07.24 (화)
한집엔 아내와 1남1녀, 다른 집엔 장애인 3명
작년 11월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사랑방'이란 문패를 단 허름한 단독주택에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이 들이닥쳤다. "환경미화원이 장애인 데려다 일 시키고 학대한다"고 누군가 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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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뉴욕주, 상습음주범죄자에 전자 팔찌... 피해자 또 찾아가면 즉각 출동
2012.06.11 (월)
해외에서는 상습음주범죄자에 대해 구속 등으로 엄벌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속 이후에도 보복범죄나 제2의 범죄가 생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미국 뉴욕주(州)의 경우, 상습음주범죄자의 경우 출소 시 전자팔찌를 부착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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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래의 아이' 보관하는 골드 미스들
2012.03.26 (월)
디자인 회사에 다니며 일에 빠져 지내다 결혼 적령기를 놓친 손수연(가명·39)씨는 2년 전 자신의 난자 3개를 '난자은행'에 맡겼다. 마흔이 넘으면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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